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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골프] 젝시오 드라이버 (젝시오 10 vs 11)

by Jobdler 2021. 8. 3.

안녕하세요. Jobdler 입니다.

 

골프 치시는 분들이라면 '드라이버는 쇼라면, 퍼팅은 돈' 이라는 격언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려한 쇼를 위한 드라이버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우선 드라이버 구매를 위해 골프존 마켓에서 핑, 야마하 등 여러 드라이버를 쳐봤지만

저는 이전부터 젝시오 10을 사용해서 그런지 이번 시타 때도 젝시오가 제일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젝시오 11을 사게 되었고, 젝시오 10과 11의 차이점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사진 상 왼쪽 빨간색이 젝시오 11이며 오른쪽 파란색이 젝시오 10입니다. 

우선 드라이버 헤드부분부터 살펴보면 젝시오 10의 면적이 살짝 더 넓은 느낌인데,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보니

오히려 젝시오 11이 페이스 개발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 스윗 스팟은 72% 나 더 넓어졌다고 합니다! 

 

헤드 부분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젝시오 10의 경우 12.5도를 구매하였고 젝시오 11의 경우 11.5도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샷 할때는 1도 차이에 의한 차이는 잘 못느끼겠더라고요.

초보 골퍼분들이라면 공을 잘 띄우기 위해 처음에는 12.5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헤드 뒷 부분입니다. 왼쪽이 젝시오 10, 오른쪽이 젝시오 11인데요.

젝시오 10의 경우 무광으로 되어있는 반면, 젝시오 11의 경우 유광으로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젝시오 11의 경우 젝시오 로고가 각인되어있지만 젝시오 11의 경우 각인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샤프트 부분인데요. 왼쪽이 젝시오 11, 오른쪽이 젝시오 10인데요.

젝시오 11의 경우 자주색으로 물방울 무늬가 있고, 젝시오 10의 경우 파란색으로 꽃무늬가 그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차이점은 오른쪽 사진에서 보실 수 있다싶이 요 weight plus 부분인데요.

 

 

여기서 weight plus 란?

스윙 시 불필요한 힘을 줄여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그립에 무게를 추가한 젝시오만의 신기술입니다.

요 부분에 금속과 수지 혼합의 웨이트가 있어 지렛대 원리로 최소한의 힘으로 헤드를 컨트롤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젝시오 10과 11의 디자인 외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weight plus 인데,

10과 11의 똑같은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이 weight plus 존재함으로서 스윙 시 젝시오 11의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클럽 헤드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시는 분들, 컨트롤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젝시오 11 강추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카달로그 일부 첨부드립니다.

 

출처 : 젝시오 홈페이지

이상으로 Jobdl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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